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올해 남은 기간 코스피가 최대 3,800까지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1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코스피 등락 범위 상단을 3,600 안팎으로 제시했습니다.

가장 높은 상단을 제시한 곳은 KB증권으로 코스피가 연내 3,800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코스피 우상향 전망의 근거로는 전 세계적으로 풍부한 유동성과 반도체 업황 개선, 국내 정책 기대감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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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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