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 환산하면 최고치보다 15% 이상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코스피 달러 환산 지수는 지난 19일 장 마감 후 1,204.32로 집계됐습니다.
이 지수는 원화 기준의 코스피에 원/달러 환율을 반영해 달러 기준으로 바꾼 것으로 2021년 1월의 사상 최고치보다 아직 17%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고환율 때문으로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선 유가증권시장이 아직 고평가 구간에 접어들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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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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