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여행 허가제도, 이스타(ESTA) 수수료를 2배 인상합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은 현재 21달러인 수수료를 오는 30일부터 40달러로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약 5만 6천원 수준입니다.

미국을 여행할 때 사용하는 이스타는 별도의 비자 신청 없이 최대 90일 동안 관광이 가능한 전자여행허가 제도입니다.

한국에는 2008년 도입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