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에서 해킹 피해 안내를 받은 가입자 1만여 명의 유출 내역이 뒤늦게 바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8일에 개인 정보 유출 데이터를 추가로 업데이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며 "1만 여명의 유출 정보를 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처음엔 이름·생년월일만 털렸다고 안내받았지만, 다음날 카드번호·CVC·비밀번호 앞자리까지 추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다만 롯데카드 측은 "유출 항목이 확대된 케이스와 유출 피해 고객으로 신규로 잡히는 경우가 섞여 있어 1만 명인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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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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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름·생년월일만 털렸다고 안내받았지만, 다음날 카드번호·CVC·비밀번호 앞자리까지 추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다만 롯데카드 측은 "유출 항목이 확대된 케이스와 유출 피해 고객으로 신규로 잡히는 경우가 섞여 있어 1만 명인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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