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수장이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추진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한미일은 현지시간 22일 미국 뉴욕에서 외교장관회의를 한 뒤 성명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3국은 또 우리나라와 일본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방위 공약'을 재확인하는 한편, 남중국해에서의 일방적인 현상 변경에 반대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회의에서 미국 측에 조지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과 새로운 비자 제도 도입이 필수적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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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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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은 또 우리나라와 일본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방위 공약'을 재확인하는 한편, 남중국해에서의 일방적인 현상 변경에 반대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회의에서 미국 측에 조지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과 새로운 비자 제도 도입이 필수적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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