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수준으로 유지했습니다.
오늘(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올해 한국 경제가 1%, 내년에는 2.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세계 경제는 올해 3.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관세 인상과 불확실성으로 하반기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요국 가운데 미국은 추가 관세 인상 등의 여파로 올해 1.8%, 내년 1.5% 성장할 것으로 봤습니다.
OECD는 한국이 주요국과 달리 회복세를 이어가 내년 성장률이 올해보다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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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오늘(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올해 한국 경제가 1%, 내년에는 2.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세계 경제는 올해 3.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관세 인상과 불확실성으로 하반기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요국 가운데 미국은 추가 관세 인상 등의 여파로 올해 1.8%, 내년 1.5% 성장할 것으로 봤습니다.
OECD는 한국이 주요국과 달리 회복세를 이어가 내년 성장률이 올해보다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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