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을의 4번째 절기 ‘추분’입니다.
차츰 밤이 길어지며 가을이 다가옴을 알 수 있다는 뜻인데요.
아침저녁으로는 이제 선선해서 여름이 지나갔음을 느낄 수 있지만, 낮에는 아직 덥게 느껴집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체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에 가을비가 찾아오겠는데요.
내일 늦은 새벽부터 경남 남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세차게 내릴 텐데요.
모레까지 충청과 호남에 100㎜ 이상, 서울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내륙에 80㎜ 이상의 많은 양이 전망되겠습니다.
비가 가장 집중되는 시간을 알아두셔야겠습니다.
중부는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시간당 최고 30㎜가, 충남 서해안과 호남은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최고 50㎜ 안팎의 마치 폭포수 같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대비 단단히 해두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도 살펴보시면, 중부는 20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 서울 24도, 수원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살펴보시면 전주와 광주 30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더해지며 무덥겠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비는 거의 그치겠지만, 남부 지방은 금요일까지 조금 더 길게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차츰 밤이 길어지며 가을이 다가옴을 알 수 있다는 뜻인데요.
아침저녁으로는 이제 선선해서 여름이 지나갔음을 느낄 수 있지만, 낮에는 아직 덥게 느껴집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체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에 가을비가 찾아오겠는데요.
내일 늦은 새벽부터 경남 남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세차게 내릴 텐데요.
모레까지 충청과 호남에 100㎜ 이상, 서울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내륙에 80㎜ 이상의 많은 양이 전망되겠습니다.
비가 가장 집중되는 시간을 알아두셔야겠습니다.
중부는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시간당 최고 30㎜가, 충남 서해안과 호남은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최고 50㎜ 안팎의 마치 폭포수 같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대비 단단히 해두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도 살펴보시면, 중부는 20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 서울 24도, 수원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살펴보시면 전주와 광주 30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더해지며 무덥겠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비는 거의 그치겠지만, 남부 지방은 금요일까지 조금 더 길게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