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가 1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2만1,803명으로 1년 전보다 5.9% 늘었습니다.
올해 1~7월 누계 기준으로는 7.2% 증가해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7월 합계출산율은 0.8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0.04명 높아지며 올해 2월 이후 다시 0.8명대를 회복했습니다.
또 혼인 건수는 2만394건으로 8.4% 늘며, 2018년 이후 7년 만에 2만명대를 회복했습니다.
이혼은 7,826건으로 1.4% 줄며 7개월째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2만7,979명으로 0.7% 줄었지만, 출생보다 많아 인구는 6,175명 자연감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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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합계출산율은 0.8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0.04명 높아지며 올해 2월 이후 다시 0.8명대를 회복했습니다.
또 혼인 건수는 2만394건으로 8.4% 늘며, 2018년 이후 7년 만에 2만명대를 회복했습니다.
이혼은 7,826건으로 1.4% 줄며 7개월째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2만7,979명으로 0.7% 줄었지만, 출생보다 많아 인구는 6,175명 자연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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