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이달 들어 어제까지 전체 유출 고객 297만명 가운데 43%가량인 128만명이 보호조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보 유출로 부정 사용 가능성이 있는 고객 가운데 28만명 중 약 19만명에게 카드 재발급과 비밀번호 변경, 정지·해지 등 보호조치를 마쳤습니다.
롯데카드는 아직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고객에게는 직접 전화를 걸어 안내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전까지 28만명 전원에 대해 조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부정 사용 사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를 포함해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겠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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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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