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무단 소액결제 사태와 관련해 올해 발생한 모든 인증 방식 내용을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해킹 사태 청문회에서 "문자메시지, PASS 인증 등은 시간이 걸리는 사안"이라면서도 "우선순위에 따라 SMS 문자 인증부터 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전수조사 기간을 올해 1월 1일부터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KT는 6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뤄진 소액결제용 자동응답 전화 2,267만건을 조사해 피해 규모를 파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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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김영섭 KT 대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해킹 사태 청문회에서 "문자메시지, PASS 인증 등은 시간이 걸리는 사안"이라면서도 "우선순위에 따라 SMS 문자 인증부터 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전수조사 기간을 올해 1월 1일부터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KT는 6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뤄진 소액결제용 자동응답 전화 2,267만건을 조사해 피해 규모를 파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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