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는 오늘(25일)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26일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아파트를 지나던 보일러 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는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간 A씨는 법정에서 심신 미약 등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사회적 패륜 범죄를 저질렀다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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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는 오늘(25일)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26일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아파트를 지나던 보일러 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는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간 A씨는 법정에서 심신 미약 등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사회적 패륜 범죄를 저질렀다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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