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합니다.

어제(2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두나무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네이버는 이날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주식 교환 등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어 "추가적인 협력 사항이나 방식에 대해선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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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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