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의 3관왕에 기여한 이강인이 아시아축구연맹, AFC가 발표한 올해의 국제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은 아시아를 제외한 해외리그에서 뛰는 AFC 회원국 선수 중 한 해 동안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2023년을 포함해 이 상을 네 차례나 수상한 LAFC의 손흥민은 후보에서 빠졌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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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은 아시아를 제외한 해외리그에서 뛰는 AFC 회원국 선수 중 한 해 동안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2023년을 포함해 이 상을 네 차례나 수상한 LAFC의 손흥민은 후보에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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