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가자 지구에서의 합의에 매우 가까워졌다"며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는 이스라엘 인질들을 돌려받고 전쟁을 끝내는 동시에 평화를 가져올 합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아랍의 주요 국가 지도자들과 회동하면서 가자지구 평화 구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를 했다면서 "이스라엘의 서안지구 합병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그만하면 충분하고 이제 멈춰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정호윤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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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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