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들어온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소방청이 어제 저녁 8시 20분쯤에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 조금 전 저녁 6시쯤 완전 진화 선언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중앙긴급구조 통제단을 해제하고 상황 대책반으로 전환 가동했다고 밝혔는데요.

소방과 경찰 등 관계 기관은 조만간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은 전산실에서 발화된 리튬이온배터리를 회수했고 재발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한 내용은 정리되는 대로 이어지는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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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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