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이 진행 중인데요.
이와 함께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배터리 노후화 등 배터리 폭발을 둘러싼 각종 의혹 규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엄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과 소방, 국과수 등은 오늘(28일) 오전 대전 국가정보관리원 화재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합동 감식반은 화재가 발생한 건물 5층 전산실 내 발화지점을 중심으로 집중 감식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어제(27일) 현장 감식을 통해 일부 증거물을 확보한 만큼 오늘은 광범위하게 감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화재 원인이 배터리 폭발로 시작된 만큼 확보한 배터리도 조만간 국과수에 의뢰할 방침입니다.
다만 배터리 내 잔류 전기로 인한 추가 화재 가능성이 있는 만큼 현재 야외에 마련된 수조에서 안정화 작업을 거친다는 계획입니다.
<강재석 / 대전경찰청 과학수사계장> "2일에서 3일 정도 지나면 잔류 전기가 나간다고 하는데요. 그 정도로 저희는 보고 있고 안전 여부를 최대한 확보해서 (국과수에 의뢰해) 감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감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배터리 폭발 규명에 나섰습니다.
지난 26일 발생한 이번 화재는 당시 배터리 교체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배터리팩을 옮기려면 장치와 연결된 나사를 풀어야 하는데 제거 과정에는 문제가 없는지 또 제거에 사용된 도구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또 사용 연한이 10년인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고 1년을 넘게 사용한 것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 만큼 이에 대한 수사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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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이 진행 중인데요.
이와 함께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배터리 노후화 등 배터리 폭발을 둘러싼 각종 의혹 규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엄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과 소방, 국과수 등은 오늘(28일) 오전 대전 국가정보관리원 화재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합동 감식반은 화재가 발생한 건물 5층 전산실 내 발화지점을 중심으로 집중 감식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어제(27일) 현장 감식을 통해 일부 증거물을 확보한 만큼 오늘은 광범위하게 감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화재 원인이 배터리 폭발로 시작된 만큼 확보한 배터리도 조만간 국과수에 의뢰할 방침입니다.
다만 배터리 내 잔류 전기로 인한 추가 화재 가능성이 있는 만큼 현재 야외에 마련된 수조에서 안정화 작업을 거친다는 계획입니다.
<강재석 / 대전경찰청 과학수사계장> "2일에서 3일 정도 지나면 잔류 전기가 나간다고 하는데요. 그 정도로 저희는 보고 있고 안전 여부를 최대한 확보해서 (국과수에 의뢰해) 감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감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배터리 폭발 규명에 나섰습니다.
지난 26일 발생한 이번 화재는 당시 배터리 교체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배터리팩을 옮기려면 장치와 연결된 나사를 풀어야 하는데 제거 과정에는 문제가 없는지 또 제거에 사용된 도구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또 사용 연한이 10년인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고 1년을 넘게 사용한 것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 만큼 이에 대한 수사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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