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의류 판매점으로 4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는 SUV가 돌진해 매장에 안에 있던 60대 점주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는 도로에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날 오후 광주 남구 월산동 한 도로에서 70대 여성이 운전하던 숭용차가 주택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대문과 외벽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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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A씨는 도로에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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