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의 투신 사망과 관련해 여야는 일제히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3일) SNS를 통해 "일어나서는 안 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역시 SNS에 "유족들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적었습니다.
다만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오는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출연 예정을 거론하면서 "이런 상황에 웃으며 박수치는 모습을 비추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방영 보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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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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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역시 SNS에 "유족들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적었습니다.
다만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오는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출연 예정을 거론하면서 "이런 상황에 웃으며 박수치는 모습을 비추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방영 보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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