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최하위 팀 대구FC가 광주 원정에서 3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대구는 오늘(4일) 광주에서 열린 K리그1,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징야의 2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3-2로 광주를 꺾었습니다.
대구는 킥오프 후 4분 만에 세징야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 나간 데 이어 전반 36분 세징야에게 패스를 받은 정재상이 추가 득점했습니다.
이후 광주에 두 골을 내줬지만, 후반 50분 세징야의 결승 페널티킥 골로 값진 승리를 챙겼습니다.
2골을 넣은 세징야는 시즌 10골 10도움을 달성하며 '10-10(텐-텐)'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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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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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킥오프 후 4분 만에 세징야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 나간 데 이어 전반 36분 세징야에게 패스를 받은 정재상이 추가 득점했습니다.
이후 광주에 두 골을 내줬지만, 후반 50분 세징야의 결승 페널티킥 골로 값진 승리를 챙겼습니다.
2골을 넣은 세징야는 시즌 10골 10도움을 달성하며 '10-10(텐-텐)'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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