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긴 연휴를 맞아 극장가도 모처럼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신작 영화들이 높은 예매율을 보이면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용산에 있는 한 영화관에 나와 있습니다.
모처럼의 긴 연휴를 맞아 극장가도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코미디 장르의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하면서 관객 몰이에 나섰는데요.
지난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블랙 코미디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누적 관객수 150만을 돌파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차승원 등 굵직한 배우들이 출연해 명연기를 펼쳐 개봉 초기부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국 영화 '보스'는 추석 극장가의 다크호스인데요.
배우 조우진과 정경호, 박지환 등이 출연해 보스의 자리를 서로에게 치열하게 양보하는 코믹 액션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개봉한 '보스'는 개봉 첫날에만 23만 8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화려한 액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고요.
여기에 한국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가 관람객 호평과 함께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7일에는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달려라 하니'가 40주년을 맞아 극장 개봉을 앞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영화와 함께 풍성하고 유쾌하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용산 영화관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
(김기은캐스터)
[현장연결 장지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긴 연휴를 맞아 극장가도 모처럼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신작 영화들이 높은 예매율을 보이면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용산에 있는 한 영화관에 나와 있습니다.
모처럼의 긴 연휴를 맞아 극장가도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코미디 장르의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하면서 관객 몰이에 나섰는데요.
지난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블랙 코미디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누적 관객수 150만을 돌파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차승원 등 굵직한 배우들이 출연해 명연기를 펼쳐 개봉 초기부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국 영화 '보스'는 추석 극장가의 다크호스인데요.
배우 조우진과 정경호, 박지환 등이 출연해 보스의 자리를 서로에게 치열하게 양보하는 코믹 액션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개봉한 '보스'는 개봉 첫날에만 23만 8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화려한 액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고요.
여기에 한국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가 관람객 호평과 함께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7일에는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달려라 하니'가 40주년을 맞아 극장 개봉을 앞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영화와 함께 풍성하고 유쾌하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용산 영화관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
(김기은캐스터)
[현장연결 장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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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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