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투자 정보나 전략을 묻는 'AI 재테크'가 유행하며 국내 성인 10명 중 6명은 이런 흐름에 뒤처질까 봐 불안감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금융투자 업계와 학계에 따르면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국내 20∼60대 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생성 AI 확산에 따른 AI 불안 경험'에 관한 설문 조사를 해 최근 이런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 실제 재테크에 생성 AI를 쓴다는 이들은 35%로 나타났으며, AI 재테크 유행에 잘 적응하지 못해 불안하다는 답변율은 59.1%에 달했습니다.
다만 금융 전문가들은 중요한 투자 판단을 할 때 개별 AI의 답변을 '팩트'로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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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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