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추석 당일인 오늘(6일) 가족친지와 함께 고향인 경북 안동을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향을 찾아 선영에 인사를 드렸다"면서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늘만큼은 우리 국민 모두 풍성하고 행복 넘치는 날이 되면 좋겠다"고 적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성묘길에 만난 고향 마을 주민들과 추석 덕담을 나누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