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인질 석방과 휴전을 위한 간접 협상에 돌입했다.
현지시간 6일 AP통신 등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양국의 협상이 시작됐다고 이집트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협상은 중재국인 이집트와 카타르, 미국을 통하는 간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협상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단계 논의에선 하마스가 억류한 이스라엘 인질 전원 석방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 등에 논의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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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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