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가 그레타 툰베리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구호선단 활동가들을 추방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이스라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툰베리를 포함한 글로벌스무드함대 소속 활동가 171명을 항공기에 태워 내쫓았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이들의 법적 권리는 완전히 보장됐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구금 활동가들의 인권 침해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지난 1~3일 구호물자를 실은 선박 42척을 나포한 이스라엘은 활동가들을 모두 체포한 뒤 차례로 추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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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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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구호물자를 실은 선박 42척을 나포한 이스라엘은 활동가들을 모두 체포한 뒤 차례로 추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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