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장중 '9만 전자'를 탈환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실적 전망치와 목표가를 잇달아 상향하고 있습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증권사가 최근 3개월 내 제시한 삼성전자의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동기대비 5.75% 증가한 9조 7,11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 장기 호황 기대감에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영향입니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로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높은 목표 주가를 제시한 곳은 신한투자증권으로 11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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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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