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수온에 따른 양식장 폐사 피해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작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올해 양식장 고수온 폐사 신고량은 923만마리로, 작년 연간 피해량의 17.4% 수준에 그쳤습니다.
해수부는 지난해 역대급 양식장 폐사 피해를 겪은 이후 수산물이 고수온에 폐사하기 전에 바다로 방류하는 긴급 방류 절차를 개선해 일주일 이내에 방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올해 들어 최근까지 670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해수부 측은 앞으로도 고수온 폐사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적극 대응해 어업인의 피해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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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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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지난해 역대급 양식장 폐사 피해를 겪은 이후 수산물이 고수온에 폐사하기 전에 바다로 방류하는 긴급 방류 절차를 개선해 일주일 이내에 방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올해 들어 최근까지 670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해수부 측은 앞으로도 고수온 폐사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적극 대응해 어업인의 피해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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