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이민을 단속하겠다면서 시카고에 파견한 첫 번째 주 방위군 병력이 현지시간 7일 시카고 외곽에 도착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시카고에서 약 89㎞ 떨어진 엘우드의 육군 예비군 센터에서 텍사스주 방위군 복장을 한 군인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앞서 시카고 당국과 일리노이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 방위군 투입이 불법적이고 위험하다면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범죄가 만연한 시카고에서 연방 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반란법'을 발동할 수도 있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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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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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카고 당국과 일리노이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 방위군 투입이 불법적이고 위험하다면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범죄가 만연한 시카고에서 연방 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반란법'을 발동할 수도 있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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