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마지막날 귀경 절정…밤 늦게 정체 해소 ■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 들어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귀경길

정체가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정체는 밤 10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

입니다.

■추석 민심 평행선…"개혁완수"vs"민생외면"■

긴 연휴의 마지막날, 여야는 추석 민심 평가를 놓고 평행선을 그렸습니

다. 여당은 '내란 종식'을 다시 꺼내들면서 개혁 완수의 의지를 다졌고, 야

당은 정부·여당이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날을 세웠습니다.

■가자 평화구상 1단계 합의…국제사회 환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평화 구상' 1단계에 합의했

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등

국제사회는 즉각 환영의 입장을 내놨습니다.

■李 "가자 나포 국민 석방에 외교역량 총동원"■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인 탑승 선박 나포와 관련해, 국민 석

방을 위해 외교역량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선박과 탑승자들은 모두 안전하며, 이스라엘 항구로 이송돼 추방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SSG-삼성, 13년 만에 가을야구 맞대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5전3승제 준플레이오프 1차

전에서 맞붙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이 선발 최원태의 호투 속 SSG에 리

드를 잡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