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인 오늘(11일) 중부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반면, 남부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인사동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하늘빛만 잔뜩 흐립니다.

반면 중북부 곳곳은 산발적인 비구름이 지나고 있으니까요.

이들 지역에 계신다면 외출하실 때 우선 하나 잘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최근 10월 들어서 비 소식이 잦습니다.

주말은 오늘도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이어질 텐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 최대 20mm,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의 최대 10mm, 강원 남부에도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지만 최근 비 예보가 잦은 만큼 빗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해안가 접근은 자제하셔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부터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그밖의 동해상에서도 돌풍과 함께 물결이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는 동해안과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도 밀려들겠는데요.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서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다소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어제보다 올라 전국이 20도 이상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도로 예년 이맘때의 가을 날씨가 예상되고요.

비가 내리지 않는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부산이 29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에서 5~4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 초반엔 중부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인사동거리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최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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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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