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 20인에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그룹 방탄소년단의 RM, 작가 서도호 등이 선정됐습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과 서울대 경영연구소의 '코리아 아트마켓 2025'에서 홍 명예관장은 "국내외 주요 작품을 수집하며 한국 미술계의 지형을 형성했다"라고 평가받았습니다.

미술 애호가로 유명한 RM도 이름을 올렸는데 "열정적인 미술 컬렉터이자 문화 인플루언서"라며 "대중의 미술 관심을 높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작가 중에는 이배와 서도호, 양혜규, 김아영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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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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