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25년산 예상 초과량 16만5천톤 중 10만톤을 시장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3일)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열고 이런 수확기 쌀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0.3% 감소한 357만4천톤인데, 밥쌀 소비 감소와 가공용 쌀 소비 증가 등을 고려할 때 쌀 예상 수요량은 340만9천톤으로 추산됐습니다.
정부는 생산 초과량 중 10만톤을 우선 격리한 뒤, 쌀 최종 생산량과 소비량을 보고 상황에 맞는 수급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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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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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0.3% 감소한 357만4천톤인데, 밥쌀 소비 감소와 가공용 쌀 소비 증가 등을 고려할 때 쌀 예상 수요량은 340만9천톤으로 추산됐습니다.
정부는 생산 초과량 중 10만톤을 우선 격리한 뒤, 쌀 최종 생산량과 소비량을 보고 상황에 맞는 수급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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