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3차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13일) 이 전 위원장 측에 3차 조사를 위한 출석 요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위원장 측에서 출석 가능한 날짜를 제시하면 정확한 조사일자를 조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 변호인 임무영 변호사는 SNS를 통해 "뒤늦게나마 지킨 정상적 출석 요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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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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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위원장 변호인 임무영 변호사는 SNS를 통해 "뒤늦게나마 지킨 정상적 출석 요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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