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오늘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가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4일) 장중 3,64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지만, 현재는 3,55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외국인이 홀로 매수에 나선 가운데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호실적 발표 직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이내 1%대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오늘 증시 반락 배경으로 미중 무역갈등 우려가 다시 부각된 점이 꼽힙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에도 1,430원대 부근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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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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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증시 반락 배경으로 미중 무역갈등 우려가 다시 부각된 점이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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