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납치·감금된 것으로 보인다는 가족들의 신고가 전국적으로 빗발치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남 함안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30대 아들이 지난 10일부터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돼 국제 공조 등을 통해 소재를 확인하는 등 4건의 실종 신고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50대 남성 A씨가 구직을 위해 지난 5월 초 캄보디아로 간 뒤 보름 만에 연락이 끊기는 등 납치 의심 신고가 2건 접수돼 소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에서는 캄보디아로 행선지를 밝힌 30대 남성이 수개월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하는 등 전국적으로 비슷한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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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는 캄보디아로 행선지를 밝힌 30대 남성이 수개월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하는 등 전국적으로 비슷한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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