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14일) 배당소득 분리과세 방안과 관련해 "제로베이스에서 가장 국익에 도움이 되고 배당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하고, 향후 국회와 논의해 방향을 잡아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정부안은 배당을 늘릴 유인이 크지 않다'는 질의에 "최적의 제도 설계를 논의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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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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