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캄보디아 스캠에 다양한 국적 20만명 가량 종사"

"한국인 포함 전세계 대상 온라인 스캠 범죄 이뤄져"

"범죄 가담 한국인 숫자도 상당…1천명 남짓 파악"

"올해 1~8월 현지 공관에 약 330명 감금 신고 접수"

"이 중 80% 가량은 해결…신고처가 다른 경우 있어"

"현재 외교부-경찰청 간 교차 확인 작업 진행중"

"공관 기준 작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약 550명 신고"

"대부분 처리…현재 처리 중인 사안은 72건 정도"

"2024년부터 문제 급격히 악화…여러 대처 해와"

"캄보디아 주권 사항이기에 우리 대응에 한계 있어"

"우리 국민 중 불법행위 알면서 자발적 가담도 많아"

"8월 대학생 사망…시신 운구 늦어지며 관심 증가"

"유가족 소통 과정서 공동 부검 요구한 것과 관련"

"캄보디아 공동 부검 내부 절치 필요해 시간 소요"

"최근 공동 부검 합의…조만간 부검해 국내 운구"

"이 대통령 지시로 오늘 정부 합동대응팀 급파"

"외교부 2차관·국수본부장 등 저녁 출국 예정"

"캄보디아 정부 고위급 인사 면담해 해결방안 논의"

"최근 한국-캄보디아 '스캠 공동TF' 발족 합의"

"캄보디아 경찰 내 코리아데스크 설치 논의할 것"

"범죄 적극 단속하고 피해자 신속 구출 노력 지속"

"캄보디아 치안 역량 강화 위해 ODA 지원 계속"

"검거된 한국 국적 범죄혐의자 60여명 조속 송환"

"범죄 현장으로부터 신속히 이격시키는 것 필요"

"국내 송환 후 범죄 연루 정도 따라 사법조치"

"감금 상태일 가능성 있는 분들 신속한 귀국 중요"

"캄보디아 당국과 적극적인 공조 체제 구축 중요"

"귀국후 자발적 재입국해 스캠 센터로 돌아가기도"

"스캠 산업 재유입 최대한 예방하고 억제 노력해야"

"범죄 추방자 재입국 못하게 캄보디아에 협조 요청"

"고소득 일자리에 현혹된 캄보디아행 막는게 필수"

"범부처 차원 엄중 처벌·예방 노력 적극 기울일 것"

"캄보디아 내 범죄 빈발지역 여행경보 상향할 것"

"캄보디아 내 보이스피싱 주 피해자는 한국 국민"

"국민들 상황 이해하고 안심하도록 계속 설명할 것"

"경각심 갖되 캄보디아 국민에 과도한 반감 안돼"

"캄보디아 내 우리 교민·기업 피해 걱정 큰 상황"

"국민 안전과 직결…잘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

"국민 피해 근절 체감할 실질적 전환의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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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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