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지구 평화구상의 2단계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은 현지 시간 15일 소식통을 인용해 양측이 평화구상의 추가 이행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1단계 합의 사항이었던 인질 시신 송환이 지체되는 문제 등을 놓고 갈등 기류가 형성되고 있어 이어지는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2단계 협상에서는 하마스 무장 해제, 가자지구의 전후 통치 방식, 국제안정화군 배치 등 이견 조정이 쉽지 않은 여러 난제를 다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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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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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협상에서는 하마스 무장 해제, 가자지구의 전후 통치 방식, 국제안정화군 배치 등 이견 조정이 쉽지 않은 여러 난제를 다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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