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향해 무장해제와 사망한 인질 시신 인도 등 휴전 합의 사항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르 장관은 현지시간 15일 연합뉴스 전화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하마스가 무장을 해제해야 한다고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 시신 28구 중 8구만 송환한 것을 두고 "합의를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계획의 모든 부분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2단계 합의 이행에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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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사르 장관은 현지시간 15일 연합뉴스 전화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하마스가 무장을 해제해야 한다고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 시신 28구 중 8구만 송환한 것을 두고 "합의를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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