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 중랑천에서 중학생 A군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교폭력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사고 발생 나흘 전인 지난 9일 실종 장소와 같은 중랑천 징검다리 인근에서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A군 실종 사고 당시 함께 있었던 학생 2명도 나흘 전 학폭 피해를 함께 당했던 인원들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실종 사고 당시 가해 선배는 현장에 없었고, 현재까지 강요 등의 정황도 확인된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사고 발생 나흘 전인 지난 9일 실종 장소와 같은 중랑천 징검다리 인근에서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A군 실종 사고 당시 함께 있었던 학생 2명도 나흘 전 학폭 피해를 함께 당했던 인원들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실종 사고 당시 가해 선배는 현장에 없었고, 현재까지 강요 등의 정황도 확인된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