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길에 오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우리 경제에 기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어제(16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서 미국 출장의 목표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어려운 경제 현안들이 상당히 많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최 회장을 비롯해 삼성, 현대차, LG, 한화 등 국내 5개 기업 총수들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초청으로 이번 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에 모이는데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한편, 최 회장은 이날 대법원에서 나온 자신의 이혼 소송 판결과 관련해서는 "법원의 판단에 대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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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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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을 비롯해 삼성, 현대차, LG, 한화 등 국내 5개 기업 총수들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초청으로 이번 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에 모이는데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한편, 최 회장은 이날 대법원에서 나온 자신의 이혼 소송 판결과 관련해서는 "법원의 판단에 대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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