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공격수 이강인이 '아시아축구연맹, AFC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국제 선수상'은 아시아 밖에서 뛰는 AFC 회원국 선수 중 올 한 해 동안 가장 빼어난 실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한국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건 4회 수상에 빛나는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김민재에 이어 이강인이 세 번째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2024-2025시즌 팀의 3관왕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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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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