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단지 단속 과정에서 구금된 한국인 64명을 송환하기 위해 한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전세기가 조금 전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캄보디아 당국은 송환 대상자들을 공항 내부 비공개 동선을 통해 이동시킬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전세기는 약 2시간 뒤인 한국시간 새벽 2시 30분쯤 출발해, 오늘(18일) 오전 8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환 대상 64명은 캄보디아 수사당국이 범죄단지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체포된 인원들로, 모두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입니다.
이들은 입국 즉시 압송돼 곧바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다솜(dasomkkk@yna.co.kr)
캄보디아 당국은 송환 대상자들을 공항 내부 비공개 동선을 통해 이동시킬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전세기는 약 2시간 뒤인 한국시간 새벽 2시 30분쯤 출발해, 오늘(18일) 오전 8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환 대상 64명은 캄보디아 수사당국이 범죄단지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체포된 인원들로, 모두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입니다.
이들은 입국 즉시 압송돼 곧바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다솜(dasomkk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