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S&P가 현지시간 17일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하향했습니다.
S&P는 프랑스 정부가 내년 적자 규모를 크게 줄이지 못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신용등급을 내리면서 "프랑스 정부의 재정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 GDP의 6%에 이른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공공 지출을 대폭 삭감하는 등의 내용의 예산안을 마련했지만 반발 여론이 거세지면서 내각 총사퇴 등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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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S&P는 프랑스 정부가 내년 적자 규모를 크게 줄이지 못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신용등급을 내리면서 "프랑스 정부의 재정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 GDP의 6%에 이른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공공 지출을 대폭 삭감하는 등의 내용의 예산안을 마련했지만 반발 여론이 거세지면서 내각 총사퇴 등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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