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 부산은 전국체육대회가 한창입니다.
2000년 개최 이후 25년 만인데요.
대회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고휘훈 기자, 지금 어디인가요?
[기자]
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선 아침 일찍부터 육상 경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100m, 400m, 5천m 달리기, 허들, 높이뛰기 등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육상 말고도 오늘 총 44개 종목에서 193개 메달을 놓고 선수들끼리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오늘(19일) 오전 기준 종합 순위로는 서울이 1위를 달리고 있고 경기, 인천, 부산 등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건 2000년 대회 이후 25년 만입니다.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에서 다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8천700여명이 참가했는데요.
총인원 기준으로는 지난해보다 638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됐습니다.
50개 종목이 부산시 14개 기초자치단체 77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앞서 사흘 전, 이곳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성대한 개회식이 개최됐는데요.
박칼린 총감독의 연출 아래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흥겨운 뮤지컬이 펼쳐졌습니다.
부산의 상징인 컨테이너 터미널을 만들어 역사와 산업, 부산시민들의 이야기, 전통 예술을 알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도 직접 개회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번 대회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현장연결 강준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지금 부산은 전국체육대회가 한창입니다.
2000년 개최 이후 25년 만인데요.
대회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고휘훈 기자, 지금 어디인가요?
[기자]
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선 아침 일찍부터 육상 경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100m, 400m, 5천m 달리기, 허들, 높이뛰기 등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육상 말고도 오늘 총 44개 종목에서 193개 메달을 놓고 선수들끼리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오늘(19일) 오전 기준 종합 순위로는 서울이 1위를 달리고 있고 경기, 인천, 부산 등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건 2000년 대회 이후 25년 만입니다.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에서 다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8천700여명이 참가했는데요.
총인원 기준으로는 지난해보다 638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됐습니다.
50개 종목이 부산시 14개 기초자치단체 77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앞서 사흘 전, 이곳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성대한 개회식이 개최됐는데요.
박칼린 총감독의 연출 아래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흥겨운 뮤지컬이 펼쳐졌습니다.
부산의 상징인 컨테이너 터미널을 만들어 역사와 산업, 부산시민들의 이야기, 전통 예술을 알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도 직접 개회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번 대회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현장연결 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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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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