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사커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 리그 29골로 득점 선두를 달렸습니다.

메시는 우리시간으로 오늘(19일) 열린 내슈빌SC와의 리그 최종전 원정에서 3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전반 34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18분 패널티킥을 성공시켰고, 후반 38분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동부 콘퍼런스 3위를 차지한 마이애미는 내슈빌과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다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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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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