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캄보디아 사기 범죄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일본은 수년 전부터 캄보디아 관련 피해를 경고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무성 해외 안전 홈페이지에 따르면 "단기간에 고수익 등 좋은 조건으로 캄보디아 행을 권유한 뒤 도착 직후 여권 등을 빼앗고 감금 상태에서 전화 사기 등 불법 행위에 종사하게 하는 사안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주캄보디아 일본대사관도 2022년부터 유사한 글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일 일본인 29명을 관리하며 전화 사기 범죄를 저지른 중국이 2명이 구속되는 등 캄보디아를 근거지로 하는 사기사건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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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외무성 해외 안전 홈페이지에 따르면 "단기간에 고수익 등 좋은 조건으로 캄보디아 행을 권유한 뒤 도착 직후 여권 등을 빼앗고 감금 상태에서 전화 사기 등 불법 행위에 종사하게 하는 사안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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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7일 일본인 29명을 관리하며 전화 사기 범죄를 저지른 중국이 2명이 구속되는 등 캄보디아를 근거지로 하는 사기사건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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