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지나치게 세분된 요금제를 합한 통합 요금제의 연내 출시가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동통신 3사가 운영 중인 요금제만 718개, 알뜰폰 요금제까지 합하면 수천 개에 달해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가로막는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국은 통신 3사와 통합 요금제 출시를 위한 마무리 작업 중으로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G·LTE 기술 방식 구분 없이 데이터 용량이나 전송 속도에 따라 요금을 고를 수 있는 통합 요금제 출시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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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이동통신 3사가 운영 중인 요금제만 718개, 알뜰폰 요금제까지 합하면 수천 개에 달해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가로막는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국은 통신 3사와 통합 요금제 출시를 위한 마무리 작업 중으로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G·LTE 기술 방식 구분 없이 데이터 용량이나 전송 속도에 따라 요금을 고를 수 있는 통합 요금제 출시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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