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일본 총리직에 취임할 것으로 전망되는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가 올해 야스쿠니신사 가을 예대제 기간에 신사를 참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은 다카이치 총재가 야스쿠니신사 가을 예대제가 시작된 지난 17일에 공물 대금을 사비로 봉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카이치 총재는 이전까지 야스쿠니신사를 단골로 참배해 왔습니다.
교도통신은 "총리 선출이 확실시되는 정세가 되면서, 중국과 한국의 반발 등 외교 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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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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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총재는 이전까지 야스쿠니신사를 단골로 참배해 왔습니다.
교도통신은 "총리 선출이 확실시되는 정세가 되면서, 중국과 한국의 반발 등 외교 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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