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길거리 간식 중 하나인 계란빵이 미국 CNN이 뽑은 '세계 50대 빵' 중 하나에 선정됐습니다.

CNN은 현지시간 18일 "계란빵 한 개마다 보물이 숨겨져 있다"며 "햄과 치즈, 파슬리를 넣으면 달콤하고 짭짤한 맛에 풍미까지 더해져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한국의 긴 겨울을 버틸 수 있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프랑스의 바게트, 이탈리아의 치아바타, 일본의 카레 빵 등도 CNN이 선정한 세계 50대 빵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