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오늘(21일) 국무회의에서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습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전국 1천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정부는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관공서·기업체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리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하는 등 이동 편의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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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정부는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관공서·기업체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리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하는 등 이동 편의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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